"자기본성인 불성과 자기 몸을 동일시하면서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은 마치
악어의 등을 타고 강을 건너려고
하는 것과 같다.
에고의 마음이가 일어나면 마음은 그 근원(Source)인
진아로부터 분리되어버려 마치 공중으로 집어던진
날아가고 있는 돌멩이나 흐르는 강물처럼 가만히 있지 못하게 된다.
날아가는 돌멩이나 흐르는 강이 그것이 원래 있던 고향인
땅이나 바다에 도달하면 그것은 휴식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마음도 그 근원으로 돌아가서 휴식할 때
편안해지면서
행복해지는 것이다.
돌멩이와 강이 반드시 그 출발지로 돌아갈 수밖에 없듯이,
마음도 반드시
- 언젠가는 -
그 근원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행복은 그대 자신의 성품이다.
따라서 그것을 애타게 바라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잘못이 있다면 그것은 그것을 마음 바깥에서 추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행복이 본성이 불성은 마음의 내면에 있기 때문이다."
- 스리 라마나 마하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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