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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달리기 몸에 가장 좋은 보약"

by 법천선생 2006. 9. 2.
남녀노소할 것 없이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운동은 달리기이다.

 달리기는 근육에 적당한 긴장을 주며
신경을 조절해 신체를 유연하게 하는 동시에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줘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다른 어떤 운동보다 효율적이다.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은 “달리기는
△근력과 지구력 향상
△평균수명 연장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등 질병의 감소
△다리와 허리의 노화방지
△면역력 증가
△성인병 예방
△변비·치질 방지 등의 효과를 발휘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당장 눈에 띄게 달라지는 신체의 변화는
심장 펌프기능의 강화에서 비롯된 심박수의 감소다.

 특히 심장이 약해 분당 85회 이상 맥박이 자주 뛰는 사람은
4주만 규칙적으로 달려도 분당 맥박수가 80회 이하로
떨어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달리기를 하면 맥박수는 감소하지만
심장이 한번 펌프질하는 혈액량은 증가해 혈액순환을 돕는다는 것.

 또 달리기 등 규칙적인 운동을 하게 되면
평균수명이 서너살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달리기로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질병은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 달리기로 심장과 폐가 튼튼해져
스트레스 조건에서도 혈압의 변동이 적다.

열량소비를 촉진시켜 당뇨나 비만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고
골다공증에도 좋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다.

 달리기는 다리와 허리의 노화를 방지해 주는 효과도 있다.
나이가 들면서 다리부터 근육이 쇠퇴하기 시작하고 다리 근육이 쇠퇴하면 요통이 쉽게 오고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하지만 달리기를 하면 다리 근육의 쇠퇴를 예방할 수 있다.

 면역력도 증가된다.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중 백혈구 숫자가 증가한다.
달리기를 하면 백혈구가 증가,
세균에 감염되더라도 회복속도가 훨씬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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