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마음과 영혼, 그리고 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흔히, 우리는 마음이 우리의 주인이라고 굳게 세뇌 당하고 있지만,
사실은 우리 내면에는 전지전능한 존재인 진짜 내가 영혼이라는 이름으로
실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배합이 너무나 교묘하게 결합되어
진짜 나를 잊고는 마음이 나인줄로 착각하고 살게끔 되어있습니다.
영혼은 어떤 불교학자가 여러 경전의 예를 종합 분석하여
추정하기를 이이큐가 만(10,000)은 될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초상집에 가서 무덤 속에 묻히는 죽은 자의 시신을 볼 때
그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사람의 존재는 무엇인가?하고
깊은 시름에 빠지곤 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존재에 다하여
깊은 성찰을 하게 되지요. 사실 여러분께서 구렇게 생각하실 때,
몸 주위에 오로라가 높게 피어나 아름다운 영혼의 모습을 가지게 되며
수행 경지가 높은 성인의 모습과도 같이 변화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자리를 떠나 세속적인 생활로 돌아오면 빛은 사라지고
평범한 생활을 영위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마음을 내면의 영혼에 집중하고 앙망하는 것이 바로
깊은 명상이고 기도이고 신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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