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크라테스 이야기 하나.
한 젊은이가 소크라테스에게 어떻게 하면
<지혜>를 얻을 수 있는지 물었더랬죠.
소크라테스는 젊은이를 데리고 호수로 들어가더니..
갑자기 젊음이를 머리를 물속으로 집어넣었죠.
처음에는 젊은이는 장난일줄 알았지만..
숨을 쉴수 없게되자..필사적으로 저항하며..
빠져나오려고 노력했죠..
한참후에..젊은이를 놓아주고서..
소크라테스가 한말...
"방금전 간절히..숨쉬기를 원했던 것만큼 지혜를 원한다면
이 세상 어떤 것도 젊은이를 막을 수 없을 것이네”
....
....
지혜든.. 일이든.. 성공이든..
그것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간절함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간절함이 강한 그 무엇..
어떤이는 꿈으로 정의하고..
또 어떤이는 비전으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사실..
20대를 거치면서.. 아주 막연하게 생각했던 그 꿈들을
요즘엔 많이도 생각해보면서.. 때론 다시금 되살리고..
그리고..때론..새롭게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시 꿈의 무게는 크기가 아니라.. 간절함의 크기와
비례함을 절절하게 느낍니다.
그리고 그 절절한 그 무엇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
또한 자연법칙임을 느낍니다.
매일 자신에게 물어야 할 것.
내 삶의 방향은 옳은가?
그리고 절절한가?
질문만으로도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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