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시대의 유학자 孟子(맹자. BC 372~289)가 한 말이다.
통치자들에게 나라를 다스리는 자세를 가르쳐준 말이다.
통치자는 나라를 통치하면서 수많은 사람의 말을 듣게 된다.
대부분의 통치자는 백성보다는 측근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인다.
孟子는 이에 대해 『백성의 말은 멀리 하고 측근의 말만 듣는 자는
다스리는 자가 아니라 남의 말을 듣고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것과 같다』고 꼬집었다.
즉 권문세도의 말만 듣고 나라를 다스리는 왕은 허수아비요,
이들의 방탄조끼 노릇만 할 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의 통치자들은 측근들의 말만 듣지 말고
국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여론정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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