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단체명상시간,
그곳에 가지 못하는 나는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엘 왓습니다.
초창기 목욕탕은 매우 꺼리던 곳이죠.
고러나 나는 지금 사랑하는 아들을 데리고
서로 떼를 밀어주면서 사이좋게
다정다감한 이야기를 나누며 목욕을 한답니다.
한때, 산에도 올라가길 꺼리고,
음식은 더욱 많은 문제거리였으며,
대중들이 잇는 곳을 꺼리고
수행에만 전념햇습니다.
지금은 더욱 더 열심으로 집중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도록 합니다.
뭐 자랑할 것이 뭐 있겠습니까?
그저 밥 짓 듯, 잔디 깍듯
단순하고 평범한 일일 뿐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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