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사진이나 모습, 음성에는
스승의 모든 능량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 분의 모습을 상상하여 그려보는 것을
불가에서는 '관상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손바닥을 위로하여 무릎 위에 올려 놓고
모든 감각기관을 이용하여 스승의 신호를
포착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공부태'라하여
중국의 공부계에서는 매우 중요시하는 수련방법입니다.
사실상, 민감한 사람은 스승을 보는 즉시 순간에
벌써 높은 의식상태로 진입하고는 곧바로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확률은 10%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변화가 많은지라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더 적습니다.
그것은 실제로 전생에 수행한 공덕에 다른 것이므로
너무나 당연한 이치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