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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우스개 소리

by 법천선생 2007. 1. 25.

유치원 선생님이 유치원생들에게 소변이 마려우면
'선생님, 휘파람이 불고 싶어요!'라고 말하라고 가르쳤다.

그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한 명이 하루는 집에 돌아와
엄마 아빠와 함께 잠을 자던 중 소변이 마려웠다.
그래서 그 아이는 옆에 자고 있는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휘파람이 불고 싶어요."

그러자 아빠는 귀찮은 듯 돌아누우며 말했다.
"얘야, 한밤중에 웬 휘파람이냐? 그냥 자거라."

아이는 꾹 참았다. 하지만 잠시 후 정말 참지 못할 지경이
된 아이는 또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정말 휘파람이 불고 싶어요."

슬슬 귀찮아진 아빠가 아이에게 말했다.
"그럼 아빠 귀에다가 대고 살짝 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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