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여! 하나님, 부처님이시여!
당신은 정녕 내곁에서 단한짝도
떠난 적이 없다하신 분이시지만
어찌하여, 나는 당신을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나이까?
당신은 내속에서 작을 때에는
원자보다도 더 작다하시고
클 때에는 이 우주 전체보다도
더욱 크다고 들었나이다.
당신이 작을 때,
간절히 만남을 부탁하고,
당신이 우주보다 더욱 크실 때에는
당신에게 더 없는 감사를 드리나이다.
오! 당신의 모습은 언제나
천개의 태양빛처럼
찬란하다고 들었나이다.
그 커다란 빛이 내 마음속에서
또렷하게 존재하시면서
대체 무얼하시길래,
이사람의 간절한 애원도
듣지 못하신단 말이십니까?
맞아요,
모두 다 제 잘못이겠지요.
스승께서 구구절절하게 말씀하신
70만의 빛을 모으지 못한 탓이겠지요.
그러나 곧 나날이 발전하여
꼭,
당신의 찬란한 모습을 보도록
간절하고, 감사하게,
당신과 나의 경계의 빛과 함께
나날이 기구하여
당신을 뵈이고자 기원 하나이다.
아멘
주여! 하나님, 부처님이시여!
당신은 정녕 내곁에서 단한짝도
떠난 적이 없다하신 분이시지만
어찌하여, 나는 당신을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나이까?
당신은 내속에서 작을 때에는
원자보다도 더 작다하시고
클 때에는 이 우주 전체보다도
더욱 크다고 들었나이다.
당신이 작을 때,
간절히 만남을 부탁하고,
당신이 우주보다 더욱 크실 때에는
당신에게 더 없는 감사를 드리나이다.
오! 당신의 모습은 언제나
천개의 태양빛처럼
찬란하다고 들었나이다.
그 커다란 빛이 내 마음속에서
또렷하게 존재하시면서
대체 무얼하시길래,
이사람의 간절한 애원도
듣지 못하신단 말이십니까?
맞아요,
모두 다 제 잘못이겠지요.
스승께서 구구절절하게 말씀하신
70만의 빛을 모으지 못한 탓이겠지요.
그러나 곧 나날이 발전하여
꼭,
당신의 찬란한 모습을 보도록
간절하고, 감사하게,
당신과 나의 경계의 빛과 함께
나날이 기구하여
당신을 뵈이고자 기원 하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