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경기 선수로 나가 뛰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스포츠 경기란 일정한 규정을 정해 놓고 집중력을 겨루는 것이 스포츠 경기라고 정의해도 될 성싶네요. 선수들은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 해도 그가 챔피온이 되기까지는 많은 패배의 쓰라림을 맛봅니다. 승리보다는 패배했을 때, 우리는 더욱 큰 교훈을 얻습니다. 그러므로 패배를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바로 챔피온인 것입니다. 그러나 비록 경기에는 패배했더라도 최선을 다한 경기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기쁘기는 매한가지이고 관중들도 두 선수 모두에게 큰 찬사를 보냅니다. 큰 생각으로 사고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올림픽에서 우승을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운동하는 사람은 이미 다른 사람들보다 목표치가 높으므로 생각하는 방식이 전혀 달라집니다. 전국에서 우승하겠다고 마음먹으면 강원도에서 우승하기는 쉬운 것이고, 올림픽 챔피온이 되겠다고 결심하면 국가대표가 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목표를 높은 곳에 두면 이루는 경지 또한 높을 것입니다. 가끔, 선천적으로 훌륭한 자질을 가지고 이미 높은 수준에 오른 운동선수들이 주변의 친척들의 만류로 운동을 하지 않겠다고 포기하려는 선수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아주 특별한 운동신경과 몸을 가지게 됩니다. 어른은 국가대표선수들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아무리 많은 훈련을 해도 그들에게 70%이상 운동신경이 발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포츠에 있어 뛰어난 영재인 것인 것입니다. 보통 사람은 심장의 크기가 자기 주먹만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운동한 선수는 자기 주먹에 약 두 배반까지 엄청나게 심장이 커져 그것을 ‘스포츠 심장’이라고 하며 심폐기능으로 볼 때, 운동선수는 수퍼맨인 것입니다. 필자가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시의 예를 들어보면 우리 아들 운동을 시키지 않겠다고 하여 열성적으로 설득, 고등학교 때까지 꾸준히 운동한 선수의 학부모님들이 모두 매우 만족해하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우선 아들이 신체적으로 튼튼한 모습과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장래 취업이 보장되어 든든해하며 저에게도 매우 고마워하였습니다. 운동을 고교시절까지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가정적으로 어려운 환경의 선수가 성공하는 예가 높습니다. 부모가 이혼하거나하여 편모 슬하인 경우 느끼는 괴로움을 운동을 하면서 순화하여 이겨내고, 코치가 곁에서 많은 열정을 쏟아 부으므로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때문입니다. 운동경기의 지도자인 코치는 운동이라는 수단으로 인간에게 신념을 실현하도록 돕는 헌신적인 봉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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