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9 연심화 보살의 성스러운 극락왕생 연심화 보살은 충청도에 사는 사람이 기도를 하고 채식을 하며 염불하는 것이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말을 듣고 열심히 기도하고 채식을 하고 주야장창 열심히 염불을 하게 되자, 그의 남편이 굳이 그것을 말리려고 하며 은근히 부인이 죄를 짓도록 유도하고 반드시 그녀 혼자서 극락을 갈 수 없도록 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러자, 지혜가 있는 연심화 보살은 그걸 눈치채고 늘 기도를 안하는 척하고 혼자 있을 때에는 모든 정성을 다 바쳐 열심히 기도를 하며 우주에서도 가장 높은 성스러운 존재에게 기도를 아주 열심히 하게 되었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게 되고, 결국 나이가 들어 연심화 보살이 먼저 죽을 병에 걸려 죽게 되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기도를 했기에, 신으로부터 언제 천국으로 가는지를 알게 된 그녀는 동네 .. 2024. 4.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