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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55

빗질요법 중국 역사상 천재 문학자 중 하나인 소동파가 늙었을 때에도 어렸을 때의 비범한 기억력과 총명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가 날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열손가락을 빗으로 삼아 머리를 빗질하는 것이었다. 빗질요법만으로도 뇌졸중과 치매와 두통을 비롯 여러 질환이 개선되는 사례가 많았다.  빗질만으로 개선되지 않는 경우는 혈류장애 때문이므로 각인의 혈류를 개선할 정도의 100mg~500mg 등의 범위 안에서 아스피린을 매끼 병행하기를 바란다. 2024. 5. 4.
뇌를 살리는 빗질요법 청나라 때의 이름난 의학자 오상(吳尙)은 ‘겉을 치료하는 것이 곧 속을 치료하는 것이다.  겉과 속을 같이 치료하면 고치지 못하는 것을 고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소개한 요법 중에 유명한 것이 빗질요법이다.  옛말에도 “​사람의 머리는 정신이 거처하는 곳이며 하루에 세 번씩 머리를 빗으면 백 가지 병이 사라진다.” 하였고, 무병장수를 추구하는 도교에서 뇌의 역할과 빗질요법을 많이 강조하였다.인간의 뇌는 모발과 근육과 단단한 두개골로 싸여있음은 물론 척수에 둥둥 띠워 좀체 충격을 받지 않게 설계되어 있다.  신기한 것은 뇌는 직접 만질 수 없지만 뇌의 표피를 만지면 뇌를 만지는 것 같은 마사지효과가 난다는 것이다.  뇌는 사지백체를 다스리고, 사지백체 역시 뇌에 영향을 준다.이 원리를 이용하면 뇌를 치료.. 2024. 5. 4.
건봉사는 ‘염불만일회’의 염불 도량 건봉사는 염불만일회를 주도한 사찰입니다. 신라 시대의 발징(發徵) 화상은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열반에 이르려고 758년 1만일 동안 염불에 매진하는 ‘염불만일회’를 개설했습니다.  31명의 스님과 신도 1,820명이 참여하여 신도 120명은 의복을, 1,700명은 음식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염불만일회에 참여했던 31명 스님들이 아미타불의 가피를 입어 극락왕생했고, 그 후로도 만일회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차례로 극락왕생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웅전 뒤편 산 중턱에 큰 바위가 있는데 염불 수행한 사람들이 열반의 세계로 올라갔다는 등공대(騰空臺)로 알려져 있습니다.  등공대는 해탈의 길이 끝나는 지점입니다. ‘등공(騰空)’이란 살아있는 그대로 공중으로 날아오르면서 몸은 벗어버리고 마음만 부처의 연화세계.. 2024. 5. 4.
소금물 간증 ~~ 소금물 간증 ~~​​​저는 당뇨 30년째이고 75살이 된 지금여기저기 합병증이 나타나서 아침저녁으로먹는 약이 많습니다. 보통 공복 시 혈당이 200가까이 나왔고식후는 그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친구의 권유로 물 한 컵에천일염을 수액보다 약간 높게 1티스푼 정도타서 마시는데 참 신기합니다. 그 후부터는 혈당강하제 먹지 않아도 매일공복혈당이 100이하로 떨어졌어요. 오늘 아침도 06시 40분에 89mg이네요.의사들은 소금 많이 먹으면 혈압 오른다고하지만 소금으로 당뇨가 잡히니 엉킨 피가풀려서인지 혈압도 안정되는군요. 현대의학은 수시로 학설과 방법이 바뀝니다.그러나 수천 년간 이어져 내려온 민간요법은서양의학에 비하면 진리에 버금간다고 할 수있겠습니다.(김제 어느 은퇴목사님 간증 중에서).. 2024.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