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개념/귀한 영적지식809 명상파워 증폭 힐링도구들 1. 내가 생활하면서 하는 모든 일들 하나하나에 직장에서 일을 할 때 그것 자체를 신을 위한 헌신 공양으로 생각하여 최선의 집중을 바친다. 2. 작고 사소한 일에도 깊이 감사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훈련이 되면 만나는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작은 일에도 눈물이 또르르 맺히는 언제나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면 곧 두뇌 속에서 감로수가 펑펑 쏟아져 내리는 축복의 날이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3. 죽음인지, 정신력 강화를 위하여 5분 후에 죽을 운명에 처해있다고 상상하고 5분 동안을 어떻게 유효 적절하게 잘 활용할 것인가와 내일이면 죽는 운명인데 오늘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등과 같은 식으로 생각하라는 것이다. 4. 깊은 업장소멸을 위하여 성스러운 부처님과 스승의 법호를 불러 그 분들.. 2022. 3. 23. 수행과 치병 침묵의 장기(臟器)라고 불리는 간장(肝腸)은 80%가 진행되어도 통증이 없다가 CT나 MRI 촬영에서 비로소 종양이나 암을 발견할 수가 있다. 그러나 청정수행자는 상대방 경혈의 막힘에서 탁기를 감지하고 질병을 진단, 치료할 수 있다. 기(氣)의 교감만으로 단박 판단할 수 있는 까닭은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구정물이 맑은 물을 흐려지는 이치와 같다. 질병의 탁기나 빙의령은 역으로 청정수행자에 지독한 통증을 전해 주기 때문이다. 경혈은 신체의 신경조직과 같아 신경이 있음으로서 육신을 지킬 수 있듯이 영혼의 맑음은 경혈의 열림과 비례한다. 그래서 청정수행자는 상대방 경혈의 막힘에서 질병을 진단하고 관법으로 치료가 가능하게 된다. 이것은 한의학의 경혈이론으로 질병의 치료점이 경혈의 개혈이다. 수행.. 2022. 3. 21. 아즈나 챠크라 이야기 아즈나 챠크라가 개혈되면 소리와 빛을 관하는 상단전 수련이 자리를 잡게 된다. 단전을 관(觀)하여도 인당혈의 관이 되고 인당혈을 관하여도 몸 전체가 관이 되는 상단전 수련은 관음수련과 함께 선정의 즐거움에서 본성을 찾게 된다. 이 무렵 챠크라에서 다시 한번 완연히 꽃봉오리가 꽃을 틔우듯 아름다운 연꽃이 피고 그 연꽃의 중앙에 여의주가 영롱한 빛을 발하는 현상이 화면으로 출현한다. 이것을 보는 수행자의 희열은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환희심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옴마니 반메흄의 진언을 직역하면 옴은 소리이며, 마니는 여의주이고, 반메흄은 연꽃의 개화(開花)를 설명하는 것인데, 이는 수련 중에 일어나는 현상을 기록한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관음(觀音)은 몸과 마음이 청정하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천상의 음.. 2022. 3. 21. 자비명상 이야기 마음 챙김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긍정심리를 수행함으로써 욕구와 생각을 쓸 수 있다. 마음 챙김을 하다 보면 자신 안에 있는 여러 가지 감정과 기억들이 떠오른다. 부정적인 감정과 긍정적인 감정 모든것들을 수용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자기 자신을 안아주면 자기 자신을 비로소 사랑하게 된다. 마음 챙김을 통해 내 내면이 변화하면 나와 내가 경험하는 세상이 달라지고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웰빙을 증진시킬 수 있다. 화나고 속상한 나를 이해해주는 최고의 타인은 바로 나다. 자비명상을 꾸준히 하면 나와 세계를 다르게 보게 된다. 나의 정체성과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달라지고 우리가 평소에 있는 나와 세계는 욕구-생각이 덧칠해진 모습이다. 하지만 욕구-생각이 내려놓아졌을때 나와 세계는 다르게 경험된다. ht.. 2022. 3. 1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