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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귀한 영적지식807

명상은 유전자조차도 변형 시킬 수도 있다! 명상은 그동안 배운 것을 잊고 다시 배워 두뇌를 재구성하는 과정으로 이끌어 주게 된다. 신경과학에서는 이를 『시냅스 연결 가지치기』 또는 『새 연결 싹 틔우기』 라고 부르고 있다. 이것이 정말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은 삶에서 더 나아지도록 자신의 생각과 말하는 습관과 행동을 좀심하여 조절하고 바꿀 수 있는 것이다. 특정한 뇌 구조의 기능과 모든 부정적 감정으로 새겨진 두뇌 네트워크를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 자신이 늘 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들이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을지라도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자신의 생각은 말 그대로 그의 유전자를 바꾼다. 두뇌의 활동에는 유전적인 요소가 작용하게 된다.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두뇌 활동 패턴은 자신의 삶에 매우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허나 집중의 힘을 통해.. 2022. 5. 6.
몸은 죽어도, 마음은 영원하다고? 우리 명상법은 최고의 치유방법입니다. 우리의 정신적 질병과 업장의 병, 육체적 질병까지 모두 치료할 수 있습니다. 왜 명상할 때 모든 것이 치유될까요? 그건 바로 우리가 본래의 자아로 돌아가 왕 선생, 류 부인 등 세속의 신분을 잊고 본래면목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본래 자아는 결코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으며, 더럽혀지거나 깨끗해 지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불생불사의 그 근원으로 돌아가면, 우리의 육신 역시 불생불사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만큼 명상하지 않기 때문에 생사의 인연을 채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장생불로할 수 있습니다. 2022. 4. 30.
보고 들은 '문선명' 스토리 필자는 영적인 것과 관계가 있는 책을 읽다가 잠재의식과 영적수도에 관한 재미있는 내용을 발견하였다. 궁금한 것도 있고 하여 그 저자를 찾아 서울 염창동 염창초등학교 바로 옆 어느 곳인지는 잘 생각나지 않지만 그가 산다는 집으로 물어 물어찾아 갔다. 어느 초등학교 담장 뒤에 있는 그의 아담한 집에는 미망인과 가족 몇 명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정작, 놀랍게도 본인은 돌아가신 지 며칠 밖에 안되었다는 것이다. 그래도 망자를 좋아하여 여기까지 찾아오셨으니, 생전에 그분이 보시던 책이나 녹음 테잎이 아주 많이 있었는데 그것을 마음대로 가져가라고 하였다. 그래서 책장에 가득한 책과 녹음테이프 중 책 몇 권과 그분의 육성이 담긴 테잎 몇개를 들고 돌아오게 되었다. 집에 돌아와서 그분의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 2022. 4. 21.
'오순절'의 의미 부활절로부터 50일째에 오는 일요일에 거행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뒤 부활하여 승천한 다음, 유대교의 오순절에 성령이 제자들에게 강림한 것 (사도 2)을 기념하며, 그리스도교가 세계를 향해 선교를 시작한 날로 여긴다. 유대교 절기로는 원래 첫 수확한 밀을 바치는 감사절이었지만, 랍비들은 하느님이 시나이 산에서 모세를 통해 히브리인들에게 율법을 내려준 일과 이 절기를 연관지었다. 그러므로 교회가 유대교 절기를 그리스도교 축일로 변형한 것은 예수의 제자들에게 내린 성령의 선물이 옛 율법시대를 완성하고 대체한 새 시대의 첫 열매라는 신념과 관련이 있다. 그리스도교 교회가 언제 처음으로 이 축일을 지켰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2세기 동방교회에서 유래한 〈사도들의 편지 Epistola Apostolorum.. 2022.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