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개념/귀한 영적지식807

'강월헌' 기가 아주 센곳 아주 기가 센곳 추천, 여주 신륵사 경내 강옆에 있는 강월헌, 정말로 다른 곳에 비하여 기가 센곳이다. 양주 회암사에서 설법하던 나옹선사는 왕명에 의하여 병이 깊었는데도 불구하고 밀양의 형원사로 내려가던 중 이 곳에서 입적하게 되었다. 그 때의 일을 이색은 이렇게 기록하였다. “... 이날 진시에 고요히 세상을 떠났다. 고을 사람들이 바라보니 오색구름이 산마루를 덮었다. 화장을 하고 유골을 씻고 있는데 구름도 없는 날씨에 사방 수백 보 안에 비가 내렸다. 이에 사리 1백 55 과를 얻었다. 신령스런 광채가 8일 동안이나 나더니 없어졌다...” 출처 : 더리포트(http://www.thereport.co.kr) 그래서 이곳에 정자를 세우고 나옹선사의 호인 강월헌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 같다. 역시 명당은 어.. 2022. 5. 26.
놀라운 감정의 변화 이야기 기쁨, 감사, 사랑 등 기분 좋은 생각을 하면 엠돌핀, 도파민, 세로토닌과 같은 행복 호르몬이 분비되고, 불안, 초조, 공포, 나쁜 생각은 노르아드레날린 등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됨은 잘 알 것이다. 그것에 대한 말은 추상적으로 많이 들어 보았지만, 그것이 우리들 생활 속에 실존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직접 확인한 다음, 정말로 깜짝 놀랐다. 오래 전에 필자는 뇌졸증으로 인한 부친의 반신 불수 치병을 위하여 중국 기공을 전수받은 전수자로서, 치병을 위한 강도 높은 치병 기공 수련을 하였다. 치병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투시가 열린 아이의 도움을 받았는데, 사실 별 것도 아닌 것이었다. 어린이들은 약 50%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어 조장을 하고 발현시키면 즉석에서 50%는 투시를 할 수 있게 되니 말이다. .. 2022. 5. 24.
늘 염불해야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늘 진리를 생각하고 수행과 해탈을 구하며 염불 하는 것을 유지해야 자신을 보호한다. 사실,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누가 누군지 전혀 알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항상 대비하는 것이 좀 더 안전하게 된다. 사실 누가 누군지 알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러한 것을 알아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러나 어쨌든 영향받을 수 있으니 여전히 명상가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보호해야 한다. 그대는 무지한 사람으로 이곳에 계속 남아 있고 싶지 않고 좀더 고등한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고 한다면 당연히 늘 염불해야 한다. 비록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없다 하더라도 자기 스스로를 도울 수 있다면 좋은 것이다. 2022. 5. 12.
양신을 많이 해야 삼매에 들 수 있게 된다고? 양신이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가장 쉽게 말한다면 이마 가운데 머릿속 가운데 빈공간에다 기를 모으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이 수련은 반드시 스승이 필요하다. 기를 어떻게 모으냐고요? '의도기도'라고 '마음이 머무르면 저절로 기가 모인다'는 뜻으로 마음을 항상 그곳에다 두면 많은 실질적인 에너지가 모이게 된다. 그것은 뻑뻑한 느낌이거나 강력한 힘이거나 번쩍이는 빛이거나 시끈거리는 느낌이거나 아주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한 에너지가 많이 모이게 된다면 그 힘으로 삼매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우리의 보통의 의식상태, 또는 정신으로는 감히 삼매에 들 수가 없다는 것이다. 2022.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