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과 서양인은 체질적으로 이미 다릅니다.
오랜세월동안 육식을 해온 서양인들과
동양인은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 우리의 자녀들이 부지불식간에
햄버거에 피자, 수많은 청량음료들에 둘러싸여
그것에 이미 깊이 습관화되고, 중독(?)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식습관으로 말미암아
성인들이나 걸린다는 당뇨병에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많은 질병들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면 당뇨가 걸리지 않을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LG야구선수였던 심성보선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는 프로구단에 입단당시 억대가 훨씬 넘는 선수였지만
조상들로부터 물러 받은 당뇨로 인하여 팀에서
퇴출까지되는 쓰라림을 경험했습니다.
sbs잘먹고 잘 사는 법에 나온 내용을 보면,
운동선수였던 그에게 그의 어머니는 어릴때부터
고기를 먹어야 힘을 쓴다는 고정관념때문에
식사때마다 고기를 먹였고, 심지어는 뱀, 인삼, 개고기 등
보통 운동선수가 그렇듯 수많은 육식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고�압이나 당뇨병 등 성인병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먹는 식습관이라고 하네요.
요즘 유행하는 유태우박사의 다이어트법에서 보면
하루에 관악산을 무려 4시간씩이나 열심히 3개월간이나
등산을 열심히 한 사람이 체중이 전혀 줄지 않자,
유박사에게 문의를 해았었는데,
가만히 그의 식습관행적을 조사해보니 힘든 등산 후
출출하던 차에 산 밑에 많이 있는 음식점에서
그저 부치기 반장에 막걸리 단 두잔씩 마셨다고 하였답니다.
그것은 열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므로 체중을 조절하려면 먼저 식사량을 반으로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 그분의 다이어트방법의 핵심이더라고요.
그래요, 먹는 것이 우리 몸의 건강과
너무나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특히 육식을 하면, 지방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그러면 우리몸은 그 지방을 분해하기 위하여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며, 비만의 원인이 되고,
혈당을 높이며, 고혈압으로 만드는 지름길이 되는 것입니다.
채식을 하십시오. 그러면 웬만한 질병은 그것만으로도
치료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그것은 이미 임상 실험 결과가 있는 사실입니다.
대만의 한병원에 서양의사가 개업을 하였는데
그는 환자들에게 완전 채식을 병원식으로 도입하여
환자의 대부분에게 채식을 시키자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았는데
많은 수의 환자들이 치료가 되었다는 의학계의 보고가 있답니다.
그러니 건강을 위하여 지금 이순간부터 과감하게
식사량을 반으로 줄이고(누구나 10kg줄일 수 있다. 유태우)
식단은 과일이나, 생채식, 두부나 콩나물, 현미밥,
보리밥 등으로 바꾸어 보심이 어떠신지요?
'사랑실천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식명언 (0) | 2007.10.31 |
---|---|
명절의 슬픈 풍경이여 (0) | 2007.10.08 |
오히려 먹어서 죽는다. 법정스님 (0) | 2007.09.01 |
반복하여 입력할 필요 (0) | 2007.08.17 |
[스크랩] 유머펀치[4월편-1] (0) | 2007.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