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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천채식

명절의 슬픈 풍경이여

by 법천선생 2007. 10. 8.

오!

 세상이 모두 가축을 죽이는 고통과

고기 굽는 냄새로 물들었구나!

 

바닷가에는 온통 고기들을 가공하느라

온 동내가 썩는 냄새로 가득하고

 

사람들은 팔고사느라 정신이 없는데

그들은 그것이 죄인지, 벌인지 모르고,

행인지 불행인지도 모르고 있으니

 

그래서 중생이라 했는가?

오! 지구인이여 !

모두들 채식하기를 기도합니다.

 

당신들이 채식을 하면 식량을 남아 돌고

거리에서는 행복이 줄줄이 이어질 것입니다.

 

짐승들은 우리들의 친구로

서로 피하지도 않고 다정하면서

천국의 정황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