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현재의식과 약간 다른상태로 진입하면

by 법천선생 2008. 2. 5.

1. 뇌파가 변한다.

보통 때에는 베타파였던 것이 알파파로 변화한다.

 

2.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진다.

이러한 상태에 진입하면 엔돌핀,

세로토닌, 드파민이라는 호르몬이

자동적으로 분비되며 그 분비되는 속도와

창의력은 반비례한다.

특히 엔돌핀은 수소폭탄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어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거나 누에가 번데기로

번데기가 나비가 되도록

변화시키는 힘이 있어 인간도

내면적으로 크나큰 변화를 일으켜서

소위 말하는 초인적인 인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기독교에서는

거듭남이라고 표현했고

불교에서는 해탈 등으로

표현한 것같다.

 

즉, 뇌파가 변하는 시간과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이 짧을수록

많은 창의적 발상과

깊은 통찰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말이다.

 

3. 이러한 상태는 내면의 5감으로 나타날 수 있다.

빛과 소리와 맛과 냄새와 만져짐 등의

감각으로도 표현되고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다.

 

4. 이러한 모든 능력의 관제탑은

우리의 머릿 속 가운데에 있는 간뇌부분이다.

간뇌 속에는 각종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가 있고 특히 제3의 눈이라고

알려져 있는 송과체 즉, 솔씨처럼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인 송과체가 있다.

 

이곳이 바로 우주의 파장인 우주선을

송수신하는 발수신기인 것이다.

 

이곳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 멜라토닌

엔돌핀 등의 호르몬이 현재의식과

약간 다른 상태로 진입하는 성패의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