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빨리 읽는 것 = 우뇌 활성화

가장 좋은 교육프로그램은 시청각 교육이다.

그것은 우리의 두뇌가 받아들이는 정보의 80-90%는

시각에 의한 것이고 나머지가 청각과 미각, 촉각,

후각 등에 의하여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활용한다는 것은

책을 빨리 많이 보는 능력과 영어테이프나 국어 해설내용 등을

빠르게 많이 듣는 것이  우뇌를 활성화하는 출발점이다.

이해력과 기억력이 크게 향상되는 영재학습의 지름길이다.

초점을 맞추지 않은 멍한 눈으로 책의 한 페이지 전체를 바라보기 훈련

 

한 번에 사진 찍듯 한 번에 한 페이지 의 책을 읽을 수 있을 까?

많은 양의 책을 한꺼번에 많이 읽어내는 것이 우뇌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평상적인 좌뇌의 수준으로 보면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우뇌의 작용을 활용하면 그것이 가능할 수 있다.

 

멍한 눈으로 보다 넓은 면을 바라보는 것을

다른 말로는 ‘주변시야’라고도 한다.

 

 독서를 많이 하다보면 인지 능력이 생겨서

책을 읽는 속도가 자연스럽게 빨라지지만

그것만으로 만족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책을 빨리 읽는 속독의 기술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