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실천채식

왜 채식인가?

by 법천선생 2009. 3. 28.

  • 글쓴이: 이사금
  • 조회수 : 270
  • 09.01.25 08:39
http://cafe.daum.net/powervsforce/Z2j/917

수행자가 육식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진정한 자리이타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자기 입맛만을 위하여 남을 죽이고 그 고기를 취하여

뱃속에 집어 넣을 수가 있습니까?

 

대단히 금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고도 수행을 하여 해탈을 하려고 한다면

모래를 삶아서 밥을 지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에 그 어떤 말로 정당화하려해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나쁜 예겠지만 식인종이 당신의 자식을 죽여

잡아 먹는다면 당신은 어떤 태도를 취할까요?

 

동물들도 우리와 똑같은 마음과 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어떤 면에서는 개나 새나 돼지나 소들이

오히려 우리보다 낳은 구석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만 합니다.

 

그들이 죽어야만 할 때의 괴로움을 생각해보세요.

소가 도살장에 끌려가서는 죽음의 괴로움을 느껴 슬픔의 눈물을

뚝뚝 흘린다지 않습니까?

 

누가 그들에게 그토록 깊은 죽음의 구렁텅이로 내몰았나요?

오직 우리의 입맛을 위하여일 뿐입니다.

우리가 육식을 하지 않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요즘은 채식고기, 콩고기로 육식과 모양이나 맛이

진짜고기와 비슷하게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뱃속에 들어간 그들의 영혼은 다른 영적인 형태로

뱃속에 그대로 살아있으며 심지어는 새끼까지 친다고 합니다.

 

영적인 면에서 알아보면 너무나 심각한 것이

바로 육식인 것입니다.

 

물리적으로도 병에 걸린 사람들을 단지 채식만 시켰는데도

70%는 그냥 병이 낳았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물론 대장암은 거의 100%가 육식 때문이고

제 친구 병원을 개업한 대장전문의사가

'자네는 절대로 대장암에는 안걸리겠군'말하더라고요.

출처 :교육명상(비전, 감사, 행복) 원문보기 글쓴이 : 이사금
http://cafe.daum.net/powervsforce/Boei/555 ← 먼저 大선사님과 불교학자들께 이 부처님 말씀이 틀렸음을 인정받아 오십시오. 인정 받으셨더라도 이 카페는 이렇게 말씀하시는(http://cafe.daum.net/powervsforce/h0l/12 ) 호박사님의 가르침을 공부하는 곳입니다. 님이 그동안 하신 행동은 미사중인 성당에 번번이 뛰어들어와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거나, 법회중인 절에 꾸준히 뛰어들어와 목탁을 두드리며 시주를 바라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 카페 분들이 안스럽게 보고 놔둔다해도 귀하의 행동은 작게라도 마음을 다치게 하는 '무례'입니다. 09.01.25 10:53
육식을 하는 저도 발밑의 벌레는 밟지않도록 피해가는 작은 실천은 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짐승의 죽음을 불쌍히 여기는 분이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셔서야 되겠습니까? 그러신다고 저희가 물론 죽지는 않습니다만, 하룻밤새 몇번이고 피빨아 먹고도 또 덤비는 모기를 보는 느낌입니다. 링크에 있는 님의 블로그에서 '아내로부터 종종 심한 바가지나 욕설을 듣는데, 명상해보니 그 원인은 모두 나에게 있더라'는 글을 읽었습니다(http://blog.daum.net/ym4206/16887606 ). 모기의 비유에 대해서도 명상해보시기 바랍니다. 09.01.25 10:53
님께서는 '육식을 하는 주제에 수행한다고 하는 젊은 녀석들은, 귀찮아해도 몇번이고 깨우쳐줘야 한다'는 생각이신 것같습니다. 저는 '무례를 저지르시는 주제에 가르쳐보겠다고 하시는 나이든 분들은, 기분나빠하셔도 몇번이고 놀려먹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건방지고 차가운 저를 겸허하고 따뜻하게 개선해보려는 허영은 도무지 생기질 않으니, 일단은 파리채 계속 휘두르렵니다. 멀리서 보면 님도 저도 같은 길에 있을테니, 언젠가는 교만과 유리(遊離, 따로 떨어짐)되겠죠. 09.01.25 10:57

<공부에서는 편견을 버려야할 것같아요. 어떤 것은 높고 어떤 것은 낮다는 생각은 사실상 별볼일 없는 생각일 뿐이예요. 판단하고, 평가하고, 계산한다는 것, 영혼의 쉼터에서는 아주 좋지 않은 발상이지요. 영혼의 쉼터에서는 그저 그저 사랑만을 하늘에서 내려 오는 커다란 사랑만을 흠벅마시고 가시길 바래요. >...이사금님이 예전에 올리신 글 중에서...^^ 아참, 그런데 이사금님! 혹시....호박사님이 쓰신 책 읽어 보기는 하셨나요??? 그냥 의구심이 들어서....ㅎㅎ 09.01.25 13:07

다 과정 중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언제나 어떤 곳에서나 어떤 이에게든 주님의 신성한 은총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 ~ 09.01.26 00:16

ㅎㅎㅎㅎ 곰에는 곰에게 맞는 경전이 있는 법이라고 들었습니다 ㅎㅎㅎ 09.01.26 14:19

음.. 흠.. 한 아이가 어릴 때부터 풀만 먹고 컸죠.. 그것두 유기농으루다가.. 아.. 신선한 생선두.. ㅎㅎ 유기농이란 개념조차도 일반적이지 않을 때였눈뎅.. 몸이 시들시들해서 부모님께서 배려하신거죠.. 근데 웃긴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지 못했다는 거.. 이유는?? 그 아이는 풀이랑 생선이 그리 잘 맞는 체질이 아니었걸랑요.. 어릴 때부터 알러지에 시달렸눈뎅 풀이랑 생선이 유발 요인이었다져.. ^_________^ 09.01.26 23:58

라파엘님 말씀처럼 다 과정이겠지요..저도 채식하지만.... 지금은 채식하지않는 보통 사람들에 대한 제 관점이 바꼈습니다. 채식을 하던 육식을 하던 우린 다 하나이니까요. 09.01.27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