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해온 김영한 VIP마케팅연구소 소장은
최근 출간한 《부자IQ》에서 최근 부자가 된
300명을 심층 인터뷰한 결과,
4C요소가 뛰어나다고 결론지었다.
부자들에겐 창조력(Creativity),
전문성과 기술(Craft),
용기와 행동(Courage),
시장과 고객을 이해하는 커스터머(Customer)
파악능력이 남다르다는 것.
결국 스턴버그 교수와 김영한 소장은
같은 연구 결과를 얻은 셈이다.
스턴버그 교수의 ‘분석 지능’의 개념은
김영한 소장의 전문성·기술(Craft),
그리고 고객(Customer) 파악능력과 연결되며,
‘창의지능’은 창조력(Creativity),
‘실행지능’은 과감한 용기와 행동(Customer)과
비슷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엔 부자들의 특성을
연구하는 방법이 한층 더 나아간다.
스턴버그 교수와 김영한 소장이 설문지와 인터뷰를 통해
부자들을 연구했다면 이젠 최첨단 장비를 통해
부자들의 뇌 속을 직접 관찰하기 시작했다.
기능성자기공명 영상법(f-MRI)과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법(PET)을 통해
부자들이 경제활동을 하면서 두뇌를 쓸 때
뇌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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