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은 적절한 음식물의 섭취를 통하여
필요한 영양소가 공급되어야 건강이 유지 될 수 있다.
섭취된 음식물은 우리 몸에서 소화된 후
에너지로 쓰이고 남은 노폐물들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쓰고 남은 노폐물이 잘 처리되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음식물의 과잉섭취로 인한 노폐물들의 축척은
세포들을 노화시키고 각종 성인병이 생기게 한다,
노폐물의 생성과정 세포의 생화학적인 대사는
매우 정밀하고 복잡하다.
섭취된 음식물들은 우리 몸에 필요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무기질과 각종 비타민 등으로
분해되는 과정에서 많은 노폐물 들이 세포 안에 축적이 되고
노폐물들은 독소를 생성하게 된다.
독소를 세포 밖으로 이동시키기 위하여
많은 에너지를 또한 소비하면서 세포가 노화되는 과정을 겪는다.
한 동물 실험을 통해서 확인 된 것은 배부르게 먹도록
음식을 충분히 공급해준 원숭이 보다 꼭 필요한
칼로리 만큼의 배부르지 않을 정도의 음식물만
제공된 원숭이가 수명이 20% 더 길었고
병에도 잘 걸리지 않았다.
그 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많이 먹은 만큼
노폐물도 많이 생기므로 차라리 덜먹으면서
최소의 노폐물을 처리하는 것이 더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단식은 자연 해독요법의 진수이다.
단식은 이런 의미에서 노폐물의 배설 통로를 열어주고
세포가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잠자는 것의 유익은 뇌만을 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소화기관을 쉬게 하는 것이다.
아침식사를 영어로 브랙퍼스트(breakfast)라고 하는데
금식을 깨드린다는 뜻이다.
저녁을 가볍게 일찍 들게 되면 하루에 12시간 정도를 금식하여
세포에 생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충분한 여유를 가지게 된다.
우리들의 몸은 병이 들면 밥맛을 잃게 되어
자연스런 금식을 하게 되어 있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아가 침투하게 되면 열을 발생하여
세균들의 번식을 막게 하며 백혈구의 이동이 빨라져
병균과 싸우는 면역력이 강화 된다.
미국대학의 생화학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3주간 단식한 후에
1) 혈중 콜레스테롤이 현저히 감소했으며
2) 혈압이 감소하였고
3) 관절염의 통증과 부기가 사라지며 치료 되었으며
4) 체중 감소(약 18kg까지)가 뚜렷했다고 합니다.
5) 암세포를 죽이는 인자들이 단식한 자들에게만 나타나서
암의 크기가 현저하게 줄었다.
단식은 육신적인 건강뿐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마음이 잔잔해지고 집중력과 정신적 기능의 향상이 나타난다.
난폭한 행동들과 상습적인 비행, 자폐증, 정신분열과
정신착란 등의 증세들이 금식을 하는 동안 분명히 사라지게 된다.
모스크바 대학에서는 정신 분열 환자들에게 25-30일 동안
물만 마시는 금식을 행하게 한 후 30일간의
무공해 유기농식품을 들게 함으로서 정신분열 환자 중
70%가 6년 동안 아무런 증세를 보이지 않는
놀라운 치료효과를 보았다.
뉴욕 대학에서도 28명의 정신분열 환자에게서
금식 치료법을 적용한 결과 60%가 질병으로 부터
해방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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