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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스크랩] [새겨보는 문답] 연정화기가 일단락되면 일체의 욕구가 사라진다.

by 법천선생 2011. 2. 16.

 

 

Q:수행을 하는 과정에서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A:道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몸에 나타나는 반응은 누구나 같다. 

   전문수행인은 과학을 등한시하고 예전의 공부방식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과학을 딛고 서야 한다. 과학이 물어오는 것에 명확하게 답할 수 있어야 한다.

   형이상학 세계로만 치닫아서는 안 된다. 자신의 고정관념에 빠져 살아서는 안된다.

 

   달음은 본인 스스로 해야 한다. 그래서 性공부도 조금씩 각자 알아서 해야 한다.

   생활속에서 경계를 만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을  

   알아차리고 잠재우는 연습을 끊임없이 해 나가야 한다.

   그렇게 性공부는 스스로 공부하면서 깨달아야 하지만 命공부는 전수받아야 한다.

   호흡과 마음과의 관계를 잘 관찰하면서 잠재울 것은 잠재우고 내색을 하지 않아야 한다.

    일어나 요동치는 마음을 깊은 호흡으로 잠재워 눌려서 올라오는 것조차 없게 만들어야 한다.  

 

 

Q:丹을 연다는 것의 개념과 기준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A:단을 여는 것과 단이 맺히게 되는 것과는 다르다.

   단을 연다는 것은 첫 관문을 열었다는 뜻이다.

   단을 맺히게 했다는 것은 임독맥을 타통한 뒤를 얘기하는 것이다.

   몸을 완전히 이완시키고 장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폐를 늘려서

   몸에서 화후가 일어나는 시기, 포도당과 충분한 산소가 만나 에너지를

   왕성하게 만들어내는 시기가 단을 여는 때이다.

   치솟아 오른 장기를 제자리로 들게 하고 폐활량을 키워 화후가 일어나게 하라.

   이것이 싸움의 시작이다. 이 때는 건강은 해결되어 문제가 안 되지만 

   道의 시작일 뿐이다. 

   결단(結丹), 금단을 이루었다는 말은 신선(神仙)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요

   연정화기가 일단락되었다는 것이다.

   내 몸 전체가 기덩어리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연정화기가 일단락되면 마음이 고요해진다.

   내 마음속에 음욕과 욕구가 사라지는 시기이다.

   임독맥이 뚫렸다는 것이므로 마음이 고요해진다. 

   결단이 이루어지면, 연정화기가 다 이루어지면

   道에 입문했다고 인정할 수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마음장상이 몸에서 나타난다.

   부처님 시절에는 마음장상이 일어난 사람들만 회의에 참가하기도 했다.

   불가에서는 마음장상, 도교에서는 구축불거를 들어 도를 이루었다는 증거로 얘기한다.  

   결단, 소약 대약 다 따먹어서 결단이 되었다는 것은 '마음장상이 일어났다.'

   '도의 입문에 들어섰다.'는 것을 말한다.

   단이 열렸다는 것은 연정화기의 시작이다.

   이 때부터가 인체의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이다.

 

출처 : 참선마을 수신오도(修身悟道)
글쓴이 : 선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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