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어려운 문제를 접했을 때
그들은 호승심이 너무나 강하여 그 어려운 문제를
꼭 문제를 풀겠다는 신념으로 똘똘 뭉쳐진 집중력을
나타내기 마련이다. 그것을 ‘과제집착력’이라고도 한다.
도무지 풀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밤새도록
궁리에 궁리를 하다보면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책상머리에 앉아 있다가
잠깐 잠에 빠져드는 순간 갑자기 순간적으로
그 문제에 대한 답이 떠오른다.
그때 재빨리 그 답을 노트에 적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잠을 자고 난 후에는
절대로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지혜라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이 아닌 지혜라는 것은
그러한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속마음 즉 진짜 나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서는 평상시 생각을 가지고는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에디슨은 그러한 상태를 잘 알았다.
그래서 그는 앉아서 아이디어를 얻을 때나
풀 수 없는 문제를 풀 때 종종 철판 위에다
무거운 열쇠를 손에 쥐고 생각하다가
약간 선잠이 들었을 때 손에 힘이 빠져
열쇠를 떨어뜨려 '쨍그랑!' 하고 큰소리가
나는 순간을 이용하여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여
이것을 ‘에디슨의 열쇠’라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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