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하나의 인격체다.
생각할 수 있고, 표현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는 인격체다.
아직 미숙한 것이 많다는 이유로
아이를 인격적으로 대우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아이는 어른과 동등한 인격체로 인정될 때
크게 발전할 수 있다.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믿을 때에
아이들은 책임감과 독립심을 갖추며 커나가는 것이다.
부모로부터 충분한 존중과 믿음을 얻었던 아이들은
사회에서 필요한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발전시킬 수 있고
사회적으로 가져야할 책임을 부담 없이 인정하며
자기 것으로 만들어나간다.
자신이 존중받은 만큼 남을 존중할 줄 알게 되고,
자신이 신뢰받은 만큼 남을 신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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