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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맘샘이 쓰는 일기

인격은 존중하고 행동을 고쳐준다

by 법천선생 2011. 2. 22.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다.

생각할 수 있고, 표현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는 인격체다.


아직 미숙한 것이 많다는 이유로

아이를 인격적으로 대우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아이는 어른과 동등한 인격체로 인정될 때

크게 발전할 수 있다.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믿을 때에

아이들은 책임감과 독립심을 갖추며 커나가는 것이다.


부모로부터 충분한 존중과 믿음을 얻었던 아이들은

사회에서 필요한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발전시킬 수 있고

사회적으로 가져야할 책임을 부담 없이 인정하며

자기 것으로 만들어나간다.


자신이 존중받은 만큼 남을 존중할 줄 알게 되고,

자신이 신뢰받은 만큼 남을 신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