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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맘샘교육칼럼

진정한 참회를 통한 재소자들의 교육

by 법천선생 2011. 2. 25.

미국에 특이한 교도소가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비교적 나이 어린 살인강도범을 위한

전문적인 감옥입니다.


우리가 아는데로 범죄를 저질러 복역을 하고 나서도

계속 범죄를 계속 저지른다는 것 많이 아십겁니다.


물론 미국에는 그런 교도소가 많이 있지만,

이 감옥에서는 이 교도소는 특이하게도 그 안의

범죄자가 된 아이들을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곳이지요.


다른 교도소와는 다르게 색다른 시스템을 도입해

젊은 죄수들을 교육시키기를 범죄를 당한

사람의 입장에서 느끼도록 만들어

그들에게 책임감과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이전에 그들이 했던 행동들을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이해시킵니다.


통계로는 160명의 젊은 살인범들 가운데

그 교도소에서 출감한 후 딱 한 사람만

재범을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 감옥의 재소자들은 외면에 가려진

차갑고 두려운 가면을 벗고 자신의 양심을

제대로 만나는 진실된 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재소자들은 그들이 자신의 삶을 책임지듯이

다른 사람의 삶에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또한 피해자의 입장을 연기하며 피해자의 고통과

그 친지, 아이, 친구들에게까지 이어지는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그들은 이런 교육을 받은 후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울음을 터뜨리고 진심으로 참회하게 되어 석방된 후에도

다시는 그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게 됩니다.


재소자들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또 자신의 양심과

대면하지 않은 채 계속 냉혈한의 가면을 쓰고

 자기 내면의 느낌을 무시한다면,

석방된 후에도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