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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스스로 하기

일상적인 말도 모두 기도나 주문과도 같다.

by 법천선생 2011. 9. 28.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일상에 쓰는 말이

기도내용이나 주문과도 같은 큰 힘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우리가 말을 하면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은

우리 자신 스스로인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혼자라고 착각하고 있지만,

사실, 우리는 서넛은 된다고 각종 종교들의

경전에서는 말하였답니다.

 

현재의식인 나라는 에고의 나와 잠재의식이라고

불리우는 중간의식과 심층의식이라고 불리우는 성령,

불성, 영혼과도 같은 마음이 그것입니다.

 

물론 이 마음의 존재를 심층적으로 나누자면

한도 끝도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가장 간단하게 나누어도 이렇듯

 3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현재의식인 내가 무슨 말이든 하게 되면

내 전신 세포들이 이말을 듣고 반응을 나타내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러한 사실을 세밀하게 아는 사람은

말하는 것을 늘 두렵게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법입니다.

 

그러니 늘 좋은 말과 건설적이고 남을 위하는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나 가족들은

더욱 더 말을 좋은 방향으로 하여 아이에게

평생 습관이 되는 말버릇을 좋은 방향으로

습관화하여 주시기를 간절하게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