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더 행복해지고 신뢰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말한 대로’, ‘배운 대로’ 꼭 실천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
우리 아이들을 그렇게 언행일치가 되도록 길러야 한다.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교과서에 나온 역사적 내용이나 위치를
말이나 책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 가서
상황을 생생하게 보면서 느끼고 배우면 훨씬 더 교육 효과가 높고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이 일어나기 쉽다.
백번 말로 일러 주는 것보다 느낄 수 있는 곳에 데리고 가서
한 번 보게 하는 것 즉 백문이 불여 일견인 것이다.
이러한 현장체험학습은 아이와 소통을 위한 대화의 장이 되기도 하고
평상시 나누지 못했던 가족애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가족 내에서는 교육은 무엇보다 소통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
부모와 자식간의 신뢰를 갖는 대화가 모든 교육의
우선이 되어야 함이 분명한 사실인 것이다.
필자가 조사한 소위 성공한 엄마들의 교육방식에서는
특이한 점을 한가지만 들라고 하면
이러한 소통을 가장 중요시했다는 점이다.
아이를 잘기르는 특별한 방법은 이 세상에 그 어디에도 없다.
단지 조언은 될지언정 나와 내 가정에 꼭 맞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이교육의 전반적인 개념을 파악하고는
나만의 교육철학을 가져야 한다.
아이교육의 바탕에는 인격을 존중하는 정신이
가장 밑바닥에 자리해야 한다.
아이가 어리고 철이 없다고 생각하며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크나큰 착각에 빠져 큰 실수를 하게 되는 법이다.
아이는 육체적으로는 약하지만 영적으로는
가히 성자의 수준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무리 집안의 분위기가 나쁘다고해도 갓간아기가 집안에 들어오면
집안이 모두 환해지는 느김을 우리는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영적인 은총을 오히려 아기에게서 받으며 큰 축복의 기운을
받으면서도 우리는 아이가 철이 없다고 착각을 하고 잇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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