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Gagne), 탄넨바움(Tannenbaum), 렌줄리(Renzulli)의
영재성이 무엇인가에 관한 여러 학자들의 의견을 요약하면
영재성은 능력이 뛰어난 사실을 지칭한다.
일부 학자들은 지적 능력만을 뜻한다.
그런가하면 더 많은 학자들이 사회적으로 가치가 있는
여러 가지 능력들을 동시에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한다.
또 능력 외에 과제집착력, 자존심, 기회 등과 같은
비지적인 요소가 영재의 개념으로서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더 많은 학자들은
비지적 요인을 정의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특정영역 안에서 충분히 개발된 능력과 적성을
나타내는 사람만을 영재로 인정하였으며
교육자는 잠재력을 발굴하고 그것을 개발할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영재판별을 위한 목적 가능성이 있는
학습자의 발굴학습자의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돕고
학습자의 창의적 생산성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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