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아내가 하는 말이 꽤나 귀에 거슬렸다.
나도 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여 식사도 하지 않고
집에서 나와 일찍 직장에 출근해 버렸다.
직장에서도 평상시와 같았던 직장 동료의 말도
조금은 귀에 거슬리게 들리기도 하였다.
그것은 결코 아내가 특별하여 그런 것은 아니고
오직 내마음이 편치 못하여 일어나는 현상일 뿐이다.
돈이 아주 많은 사람에게 '이 거지야'하고
말을 한다해도 그는 별로 화를 내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내가 화를 냇다면 그것은 내 마음의 상태가
별로 편안하지 않다는 증거인 것이다.
또한 수행을 하면 마음이 예리해진다.
평상시 아무것도 아닌 일에 공연히 화를 내기 쉽다.
왜냐하면 평상시보다 훨씬 더 예리해진
감정의 진폭을 느끼게 되기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수행자들이 서로 다투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내막을 알게 되면 도고마성이라는
말을 현실에서 확연하게 실감하게 되는 것이다.
감정의 별것 아닌 속박에서 벗어납시다.
그것을 멀리 집어 던져버려야할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과감하다는 말은 아럴때 쓰는 것이지
언제 또 쓰겠습니까?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이
과감한 행동이지 엔제 또 과감한 행동을
할 수 있더란 말입니까?
'명상의욕자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재미없는 것으로 재미를 삼아야 참재미가 있는 법 (0) | 2012.04.10 |
|---|---|
| 황금빛 샤워, 명상의 기쁨 (0) | 2012.04.10 |
| 명상의 기쁨을 맛본다 (0) | 2012.04.10 |
| 당신은 명상의 전문가인가? (0) | 2012.04.10 |
| 명상할 시간이 없다고 투덜대지 말라. (0) | 201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