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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

육아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아이습관 교육법

by 법천선생 2012. 6. 9.

나는 사실 대학교때까지 기계체조선수 생활을 하긴 했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기계체조선수 생활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가 부족한 관계로 선천적 재질(?)이 뛰어난 필자가 체육선생님과 체조를 하던 친한 친구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선수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도 그일을 후회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운동을 늦게 시작하여 잘하지 못한다는 것은 몰랐다. 그저 늘 내가 선천적으로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어서 잘 못한다고 생각하여 어린 시절을 심한 열등감 속에서 선수생활을 하게 되었었다. 사실, 지금 철이 들고 나서야 운동을 그렇게 늦게 시작하였지만 그 정도만 한 것도 실은 아주 대단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내가 늘 마음속에 열등감으로 느끼면서 자라게 되었던 부분이 평생동안 나를 내면으로 자극했던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한 동기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나는 그때 엉겁결에 내가 운동을 한 것에 대하여서는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운동 덕분에 몸의 균형이 바르게 되고, 체력도 좋아 졌으며, 정신도 바르게 성장하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체육과가 아닌 대학에 들어갈 수도 있었지만, 내가 좋아서 체육대학에 들어갔다.  체육교사가 된 뒤, 처음 발령 받은 학교에 테니스부가 있어 감독을 맡고 테니스 감독을 맡아 소신껏 선수를 키워보고는 새삼스럽게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나중에 조사해보니 잠재능력체감법칙이라는 불룸이라는 교육학자의 연구 결과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잠재 능력은 5세에 80%, 10세에 60%, 15세에 40%로 저하된다.(Bloom)

 

필자는 그 학교에서 많은 선수들을 가르쳐보고는 운동은 되도록 어릴 때 시작하여야 높은 성취를 할 수 있다는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체험으로 느끼게 되었다. 그런 후 10년간의 노하우를 종합하여 초등학교 때 이미 조기교육이 잘 되었던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하였던 우수 선수들을 스카웃하여  열심히 가르쳐 전국을 제패하게 되었다. 나중에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했던 선수인 이형택 선수를 키우게 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그러한 성취 후, 나는 오히려 스스로 큰 허무감을 느끼고 다른 목표를 찾게 되었는데, 주위의 권유로 교육전문직이 되어 보기로 결심하고 장학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하여 나이 45세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공부다운 공부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방학 때만 되면 고시원에 들어 앉아 선수들을 가르쳤던 열정으로 이제는 내가 스스로 선수가 되어 열공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3진 아웃제가 있었던 시험에서 노량진 교육학 학원가에서 3년이나 공부한 뒤에서야 겨우 장학사가 되었고 이미 이언 9년이나 지나게 되었다.

 

필자는 교육청에서 만기가 되어 학생교육원 연구사로 전근하게 됨에 따라 교직에 몸 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공부를 잘하게 한 어머니들의 어린시절 즉, 취학전 습관교육방법을 듣고 싶어 전국각지의 소위 공부잘한다는 학생의 어머니들과 전화를 통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전국적으로 유명하다는 공부 잘하는 아이 어머니들을 수소문하여 알아내어 어머니들의 조기교육 즉 취학전 양육 방법에만 국한하여 노하우를 묻게 된 것이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필자는 너무나 놀라운 일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첫번째 놀라움은 많은 엄마들이 첫째 아이의 공부를 실패(?)하고 아이와 엄마가 원수 아닌 원수가 된 다음, 터울이 많게 태어난 둘째아이에게는 첫째 아이의 실패를 거울 삼아 잘 가르치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필자는 이러한 과정에서 "다른 일에 있어서도 시행착오가 있으면 안되는 일이지만, 어찌 사람 키우는 아주 중요한 일에 시행착오가 있어서야 되겠는가"하는 강한 학부모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학부모 교육자로 나서기를 각오하게 되었다.

 

두번째 놀라움은 우리는 학교 다닐 때나, 자기 스스로 아이를 출산하여 부모가 될 때조차도,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게 되는 중요한 일에 대한 교육을 받은 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인간교육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면서 사실은 평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어린시절 교육방법에 대하여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는데 크게 놀라게 되었다.

 

세번째 놀라움은 유아기 교육이 평생에 미치는 영향력이 기적과도 같이 크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게 되었다. 이러한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낀 선진국에서는 이미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유아교육에 투자를 한다고 하니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다섯째 더욱 놀라운 것은 필자가 이러한 육아서적을 저술하여 강연을 다니던 중, 200여년전 칼비테라는 독일 시골마을인 로호지방의 목사였던 칼 비테씨의 놀라운 자녀교육법을 알게 되어 그에게서 많은 감동을 받게 되어 아이교육에는 기본인 가장 중요하며 특히 가장 중요한 지식의 획득도구인 말을 잘 이해하도록 하는 일에 가장 많은 집중을 해야함을 알게 된 것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즉시, 아이가 알아듣든, 아니든 계속하여 말을 하여 물건 이름과 문장을 읽어 주는 교육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키운 그의 아들은 5세에 이미 3만개의 단어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 고교생 중 우등생이 활용하는 일년간의 단어의 수가 5천가지 정도라니 놀라운 것이다. 이 정도로 말을 잘이해하게 되면 아무리 어려운 인문고전이라도 콩쥐팥쥐처럼 쉽고 재미있게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렇게 탄생하게 된 책이 바로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칭기스깐학습법'이다. /칭찬을 많이 하기, /기다려주기, /스스로하게 하기, /깐깐하게 따져보아야할 아이의 적성의 두문자를 딴 제목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