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주가 처음 만들어질 때 계셨던
유일한 그 신만 저는 믿사옵나이다.
그분의 말씀대로 우리가 지어졌다면
반드시 그분의 형상을 따라했을 것이 분명하오니
부디 그분과 만나는 영광을 허락해주소서,
그분의 좌우에 계시는 밝은 빛들은 모두 그분께서
만들어내신 거룩한 천국의 존재인줄 아오니,
부디 저도 그들과 함께 천국의 정황 속에 거두어주소서,
부족한 제가 공부가 부족하여 이 세상에 자진하여 내려왔사오니,
제가 바라던 바대로 생노병사 희노애락의
공부가 잘되고 있는 줄로 알고 있나이다.
아직 많이 부족하오나, 이미 실행의 근본을 알았사오니,
부디 더 이상 시험에 들지 않게 하셔도 괜찬을 듯하옵나이다.
그러나 저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면,
당신의 거룩한 공부에 기꺼이 순종하겠나이다.
당신을 향한 저의 헌신이 빛나는 상상이 되어
온사방에 무지개처럼 피어 오르나이다.
당신의 가슴에 엎드려 우주를 품에 안고 존재를 만끽하나이다.
당신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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