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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허망한 이 세상의 삶

by 법천선생 2012. 7. 21.

 

내가 어려운 일을 해냈을 때,

기대와는 다르게 그 즐거움이란

너무나 허무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큰 성과를 바랐는지도 모릅니다.

나타난 성과는 비록 큰 것이긴 했어도

제가 원하는 그 어떤 것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제 지위가 변한 것도, 많은 돈이 생긴 것도,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어낸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해냈습니다.


그러나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감정,

진정으로 허무한 허탈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처절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런 말없이 그 곳을 떠나

그 일에 대하여 전혀 말도 없이

관심도 없이 몇 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명상하고 성장하여 지금 생각해보니까

전생의 업장을 갚은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억울할 것도 미련도 없습니다.


그저 앞으로 제가 뛰어 넘어야 할 장애물에

대처하는 법을 배웠다고나 생각하렵니다.


열심히 한다는 자세는 철저히 배운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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