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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당신의 품으로

by 법천선생 2012. 7. 21.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내 속에 계신 성스러운 임이시여!


오늘도 당신의 모습을 보려고

눈으로 사방을 쳐다보았으나

여전히 보이지 않더군요.


귀로라도 당신의 존재를

느껴보려 했으나

또한 느껴지지 않더군요.


손으로 만져도 보고,

피부의 감각으로 느껴도 보고,

때려도 보고,

크게 외쳐도 보고,


때로는 원자보다 작게 느껴지기도,

또는 우주보다 더 크게 생각되기도 하다지만


당신은 여전히 알 수 없는

희미한 불빛만으로 느껴집니다.


이 자리에 쓰러져 죽어도 좋으니

당신의 우렁찬 음성과

천 개의 태양과도 같다는 빛을 보여 주소서.


희미한 것이 당신의 속성이라고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희미한 것이 싫습니다.


육안이 멀어도 좋으니

당신의 찬란한 모습을 볼 수 있게 하소서!


눈이 맑아질수록 세상의 먼지가

더욱 더 뚜렷하나니

미련이 없나이다.


이제 제가 피할 곳이라고는

당신의 빛 속밖에는 없나이다.


부디 당신의 품으로 인도하소서!

나마스떼 

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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