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간에 집중하고 마음을 사념이
일어나기 전의 상태에 머물게 하라.
정수리까지 호흡의 정수(프라나)로
가득하게 하라.
그리고 정수리에서 빛이 쏟아지듯
호흡의 정수가 쏟아지고 있음을
실제마냥, 생생하게 느껴보도록 하라.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 호흡의 정수는
미간에 있다가 그대가 잠드는 순간
가슴으로 내려온다.
하나의 깃털처럼 가볍게 눈동자를 만져라.
가슴이 열리며 두 눈 사이에서 일어나는
가벼움이 그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거기에 우주가 스며든다.
각성된 내면의 불꽃과 광휘에 집중하여
미세하고 정묘한 것, 숨겨져 있는 것,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머릿속의 방사하는 빛에 집중하면
하늘의 경지를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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