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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스크랩] 한 도인이 길을 가는데 뱀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by 법천선생 2012. 8. 22.
한 도인이 길을 가는데 뱀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한 도인이 길을 가는데 뱀이 나타나 말했다.

 

“도인은 저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나는 아자타사트루 왕입니다.

원컨대, 날 위해 설법하여 이 몸을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당신은 공양한 공덕이 훌륭하므로 천상에 날 것인데, 무슨 인연

으로 그렇게 되었소?”

 

“내가 목숨을 마치려 할 때 곁에 있던 사람이 부채를 내 얼굴에

떨어뜨려 나를 성내게 하였기 때문에 나는 뱀의 몸을 받았습니다.”

 

도인은 곧 그를 위해 설법했고, 왕은 일심으로 설법을 듣고는 이

레 동안 먹지 않다가 목숨을 마치고 하늘에 났다

.

그러므로 목숨 을 마치려 하는 사람을 곁에서 모시는 사람은 그

자의 마음을 잘 보호해야만 하는 것이다.

(중경찬잡비유경)


불가에서는 임종을 앞둔 사람에게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임종을 맞

이할 수 있도록 염불을 해줍니다.


임종을 맞이 하는 순간에 한 마음을 어떻게 쓰는냐에 따라서 사후에

처지가 결정된다는 겄입니다.


그런데 혹간 어리석은 사람들은 재산문제등 여러 가지 사정들을 가

지고 임종을 앞둔 사람의 마음을 흐리게하는 경우가 있는데 크게

가야 할 일입니다.


중생의 삶은 금생으로 끝나는 단멸의 삶이 아니라, 나고 지고 영원히

끝나지 않는 윤회의 수례바뀌를 이어 가는 존재입니다.

 

오늘 보다는 내일이, 금생 보다는 내생이 더욱 아름다웁고 기쁨과

복으로 가득한 미래가 이루어 지길 바라는 것은 모두의 소망입니다.

 

임종을 맞이하는 분에게 편안하고 행복하게 임종할 수 있도록 배려하

는 것아 있는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고인에게  받드려야 할 최선

무이며 도리입니다.

 

설한당에서 장곡 합장


 

 

 

 

출처 : 지심귀명례『至心歸命禮』
글쓴이 : 민들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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