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의욕자극

사랑은 체화해야....

by 법천선생 2012. 8. 25.

죽음이 점점 그대 앞으로 다가올 때,

그대는 어떤 차분함과 대안을 가지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위안을 삼으려는가?

 

죽음을 마주한 절박함이 바로 나의 그릇이다.

이러한 시기를 만나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가?

 

그릇이 큰 사람은 이럴 때 모든 것을 바쳐

몸을 던질 줄 아는 사람이다. 

 

원래부터 그런 것일뿐인데 무슨 말이겠는가?

죽는 순간에도 겁을 먹고 뭔가를 잡으려는 것이

커다란 집착의 문제라는 것이다.

 

진정으로 가슴이 뛰고 마음이 극도로 초조할 때

온몸이 흥분되고 팔다리가 떨릴 때,

 

흥분을 진정시키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직관에 귀를 기울릴 수 있는가?

 

나는 지금 전쟁터에서 또는 TV에 출연하여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대단히 중요한 촬영을 하다거나,

강연을 하는 떨림 속에서 자신을 제어하려고 한다.

 

그것에 이겨야 자신을 정복하고 이긴 사람이리라.

이것을 잘 이해하고 몸으로서 체화하는 것이 필요한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