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감 테스트
내 아이의 육감은 얼마나 뛰어날까?
□ 꿰뚫어보는 듯한 눈매를 가졌다.
□ 사람을 끄는 매력적 개성을 지녔다.
□ 아주 다정다감하다.
□ 말이 늦은 편이다.
□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말보다 노래를 먼저 배운다.
□ 간혹 자폐증이나 언어 지진아로 진단받기도 한다.
□ 마음이 온건하며, 귀엽고 사랑스럽다.
□ 남들에게 관용적이다.
□ 예민하고 동정심이 많다.
□ 자연과 동물들을 깊이 사랑한다.
□ 수정과 보석에 흥미가 많다.
□ 천사, 수호령, 전생에 대한 이야기를 곧잘 한다.
□ 예술성과 창조성이 대단히 높다.
□ 채식과 주스를 좋아한다.
□ 두려움 모르는 탐험가 기질이 있다.
□ 어떤 일에 대해서 이유 없이 그냥 하기 싫어한다.
□ 창조적인 사고를 요하지 않는 의례적인 형식들 앞에서 좌절한다.
□ 종종 “내가 누구예요?”라고 묻는다.
□ 곧잘 자기 내면으로 들어간다.
□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말하면서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 때론 의기소침하며 화를 심하게 내기도 한다.
□ 총명하고 활기차며 운동에 재능이 있다.
□ 희한한 꿈 얘기를 자주 한다.
□ 자신을 표현하는 데 당당하다.
□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 새로운 경험에 대해 호기심이 강하다.
□ 창의적인 방식으로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찾는 법을 안다.
□ 예술적인 감각이 탁월하다.
□ 감수성이 예민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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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개 체크된 경우 육감이 비교적 덜 발달했지만
평소 자연친화적인 라이프 패턴을 유지하고
창조적인 자극을 준다면 충분히 개발할 수 있다.
11~20개 체크된 경우 육감이 어느 정도 발달했다.
다양한 창조적 활동을 통해 아이의 육감을 업그레이드시키자.
21~31개 체크된 경우 육감이 매우 발달했다.
감수성이 지나치게 예민해 엉뚱한 아이로 오해받을 수 있을 정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엄마의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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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 아빠와 가장 어울리는 색상 찾기
엄마 아빠 등 가족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상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그리고 그 색상의 크레파스나 물감을 골라
가족들의 모습을 그려보게 한다.
육감을 키울 뿐 아니라 미적 감각도 길러줄 수 있다.
2. 돌멩이, 나뭇잎의 과거 생각하기 놀이
돌, 나뭇잎, 조개껍데기 등 오랜 세월을 거친
자연물을 구해 아이의 손바닥에 올려두고
그 자연물이 얼마나 오래됐고, 어디서 처음 생겨났는지,
그동안 어느 곳을 거쳐왔을지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펴보게 한다.
‘나뭇잎아, 옛날 옛적 넌 무엇이었니?
돌멩이야, 넌 어디서 왔니?’하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자연물 대신 유명한 역사적 인물의 사진을 보면서
어디서 살았을지, 어떤 일을 했을지도 이야기해본다.
창의력도 훌쩍 키울 수 있는 놀이.
3. 느낌을 몸으로 표현하기
“시계는 어떻게 움직일까?”,
“얼음은 어떻게 얼까?” 하는 질문을 던진다.
아이는 상상력이 풍부해 손, 발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표현할 것이다.
다양한 템포와 느낌을 담아 표현하면서
아이는 사물에 대한 직관력을 키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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