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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페라의 유령 줄거리

by 법천선생 2012. 12. 7.

프랑스의 오페라 극장.

그 오페라 극장의 지하에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에릭.

사람들은 그를 오페라의 유령이 라고 부른다..

에릭은 천상의 목소리를 타고 났으나 선천적 기형으로

가면을 쓰고 살아가야만 했다..

그는 오페라극장의 크리스틴 다에라는 여가수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은 에릭이 아닌

오래된 친구 라울 자작이다

크리스틴은 어느날 자신이 음악의 천사라고 믿는

목소리로부터 노래를 배우게된다

물론 수업은 얼굴을 보지 않은채, 목소리의 훌륭한

복화술로 목소리로만 진행된다..

그리고 그러던 어느날 크리스틴은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오페라극장의 유령이자 에릭이라는 것도 알았다.

그리고 에릭은 라울자작과 크리스틴을 인정하지 않고

둘을 갈라놓으려 했다..

그래서 둘은 몰래 데이트를 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은 둘이 도망치기로 했었다

바로 도망치는 날 크리스틴의 공연이 있었다..

공연이 절정에 이르던 순간!! 크리스틴이 실종되고만 것이었다.

라울자작은 크리스틴을 미친듯이 찾아 헤메였고

그러던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페르시아인이 나타나서

그가 크리스틴을 찾는걸 도와주겠다고 했다.

정말 그 페르시아인은 오페라극장의 지하에 모르는 것이 없었다.

수차레 에릭을 미행을 한 결과였다고 했다.

마지막 에릭의 거처지를 향해 가던 중 그들이 도착한곳은

다름아닌 고문실 고문실에서 들으니 시간은

마치 죽음으로 가는 그어떤 순간보다 끔찍했다.

그리고 이제는 죽었다고 생각하던 순간...

정신을 차리고보니 에릭의 방이 었다

크리스틴이 에릭의 구애를 받아드려서 살 수 있었다고 했다.

크리스틴은 아무 말도 없었고, 마치 죽은 사람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에릭은 크리스틴의 그런모습을 보는 것이 안쓰러워서

크리스틴을 라울에게 보내주기로 했다.

그리고 크리스틴과 라울은 멀리 여행을 떠났고

페르시아 인에게 에릭이 찾아왔다.

에릭은 자신의 고통스러운 심정을 털어 놨고

마지막으로 가면을 벗고 오페라 극장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3주후 <에포크>지에 실린 짧은 기사가 실려 있었다.

-에릭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