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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영혼이 날아오르다

by 법천선생 2012. 12. 27.

스승님께서는 우리가 반대편으로 발을 내딛지만

않는다면 분명 진보할 것이라고 가르치셨다.

 

그 순간 나의 마음은 환해지는 것 같았고,

내면의 스승을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

 

나는 “내가 내면의 스승을 보든 보지 못하든 간에

스승님께서 내곁에 계시면서 돌봐주시는 것을 알고있다”

고 생각했다

 

나는 이것을 확실히 알았다

어쨌든 두시간 반 명상하는 동안

나는 이같은 생각을 계속했다.

 

명상이 끝난 후 잠속으로 빠져 들었는데

바로 그순간 노란빛의 광선이 나의 지혜안에서

솟아 나오면서 몸이 날아 올랐다.

 

그리곤 아주 높고 먼곳으로 날아가서

순식간에 산에 도착했는데 거기에서는

더 이상 날 수가 없었다.

 

바로 그때 두명의 작은 사내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 말했다.

 

“우리는 당신이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지 알고 있어요.

우리를 따라오세요”그들을 따

라 가기전에 나는 생각했다

 

“저 사내 아이들이 내가 가고 싶어 하는 곳을

어떻게 알았을까” 날씨는 매우 추웠으며

아직까지 땅에 얼음이 남아 있어서 매우 미끄러웠다.

 

날씨가 너무 추웠기 때문에 옷을 두텁게

입지 않은 자신을 나무랐다.

 

그때 나는 스승님께서 히말라야에 계시면서

명상수행 하시던 것을 생각했다.

 

그곳의 날씨는 훨씬 더 추웠을 것이고,

스승님께서 입으신 옷은 지금 내가 입고 있는

옷보다 더 초라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님은 그토록

오랫동안 머무실 수 있었는데 나는 왜

이렇게 짧은 시간도 견디지 못하는지 부끄러웠다.

 

나는 계속해서 나아가기로 결심하고

몸을 덥게 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놀랍게도 곧바로 추

위를 더 이상 느끼지 않게 되었다.

 

잠시후 사방이 산으로 둘러 싸인 평평한 곳에 도착했다.

그러자 내앞에 돌로 만든 책상과 의자가 있었다.

 

고개를 들어보니 스승님께서 커다란 깃이 달린

황금색 옷을 입으신채 손에 지팡이를 짚고서

돌로된 의자에 앉아 계신 것이 보였다.

 

그래서 나는 울음을 터뜨리며 앞으로 달려갔다.

“엄마 엄마” 나는 스승님의 따뜻한 품에 안겼다.

 

나는 목구멍이 꽉 막힌 것처럼 한마디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끊임없이 울음이 나올 뿐이었다.

 

엄마 당신은 성스러운 손으로 제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며

너무나 자비롭게 온몸을 어루만져주셨어요.

 

그건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당신의 어린 아이는 너무나 행복했고

당신의 품안에서 따뜻한 사랑과 특별한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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