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이란 반드시 무슨 문파에 들어가 심각하게
도닦는 것을 말하는 것만은 아니다.
넓은 의미에서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명상을 하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가지 일에 필이 꽂혀
집중하는 것도 알고 보면,
전문 명상가가 명상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어떤 예술가 중에는 드물지만 오히려
전문적으로 명상에 매달리고 있는
오래 숙련되어진 명상가보다 더 높은
집중력 등급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기 때문인 것이다.
사람들이 모두 명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명상가들이 오직 생전해탈을 목표로
명상하는 데 비하여 사람들이 하는
명상의 목표는 모두 다른 것들이다.
어떤 사람은 돈을 목표로 그것만을 명상하듯
절실하게 집중하고,
어떤 사람은 이웃집 여자를 꼬시기 위하여
모든 능력을 동원하여 명상하고,
어떤 사람은 회사에서 승진하기 위하여
대단한 집중명상을 하기도 한다.
필자도 승진을 위하여 직장상사에게 최선을 다하여
잘 보이러 노력했던 적이 있었음을 경험한 바 있다.
필자의 경험 한 바에 의하면,
그것은 대단히 좋은 공부였다고 생각한다.
나자신만 생각하고 살던 생각패턴을 바꾸어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하는 아주 좋은
공부거리였음을 말해두고 싶다.
왜냐하면 나를 잊고 다른 사람, 즉
직장상사의 마음을 들도록
그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인 것이다.
그것은 단순히 아부를 한다고 욕만 할 것이 아니라,
나만 생각하던 습관을 버리고 남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하는 이타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여
에고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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