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깨닫지 못하면 죽고 말겠다는 각오,
설사 도를 열심히 닦는다고 죽기야 하겠는가마는
그러한 각오로 진리의 문을 열어제끼고자 한
수많은 열혈선객들의 활약,
고봉원묘선사가 했다는 수행, 가만히 자리깔고
앉아서 도를 참구하는 것이 아니라,
늘 걸어다니면서 행선을 수행했다는 것,
이것은 일상생활에서의 선과 같은 것이다.
특히 필자는 명상중에서도 걸어 다니면서
명상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는 것처럼 생각한다.
명상시간에만 명상해서는 24시간 동안
명상할 수 없기 때문이고 명상은 닭이 알을 품어
부화하듯 지속력이 가장 중요한 성공요소이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니 하루중 언제, 어느때나 집중해야함을
절대로 잊어말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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