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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자

by 법천선생 2013. 6. 2.

 

 

 

필자는 2년전 자식이 죽는 슬픈 상황을 맞게 되었다.

우리의 흔한 생각에는 명상을, 참선을, 기도를 충심으로

20년 동안이나 했으니 마음이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고 큰 착각이라는 것을 몸으로 깊이 체험하게 되었다.

 

그것들은 하나의 오락프로그램에 불과했던 것은

아닌가하고 여겨질 정도로 정말 대수롭지 않은 것이었다.

 

오히려 다른 사람의 진실한 체험의 이야기가 더욱 더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며 중요하게 마음에 와 닿았다.

 

그러나 매일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도 없었어도 그들이

진심으로 느끼고 그 강렬한 느낌을 책으로 생생하게 기록한

슬픔에 대한 그들의 체험담을 책을 통하여 많이 보게 되었다.

 

우리는 매일 어디에서든지 수많은 죽음과 마주하게 된다.

그런데 그것이 모두 나하고는 관계 없는 일이기에

아무런 마음의 경각심이나  깨우침, 고통없이 지내는 것일 뿐이다.

 

그러나 내가 직접 죽음을 당하고 있다고 가정해보면,

누구나 죽음은 반드시 다가오게 되고, 지극히 일상적인

평범한 일이긴해도 남의 죽음처럼 그렇게 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진실로 확실하게 자각하게 되면

그대는 명상하는 태도가 급변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그리고 그것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며

진실임을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명상을 대하는 태도는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무엇을 위하여 명상할 것인가는

 또한 대단히 중요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상황에 따른 간절도에 따라 그 명상의 결과는

너무나 크게 변화할 것이다.

 

그대가 이 명상자극에 영향을 받아 잘되기를 기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