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가 진정으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기도를 하게 된다.
두손을 모아 이마 앞에다 두고 간절한 기도를 하게 마련이다.
잡스러운 모든 생각을 다 집어던져 버리고, 내면의 신에게
간절하게 기도라는 형식으로 성심으로 간구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에는 생각하는 방법, 사고방식에 따라 그 기도의
효과는 대단히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생각자체가 이미 그사람의 등급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중요한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
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를 수행하는 수많은 명상가들은
다른 사람의 책이나 강연은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두 쓸모없는 가식에 찬 지식,
통밥에서 나온 하찮은 지식에 불과하다는 선사들의
말을 잘못 이해하고 많이 들은게 화근인 것이다.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속설에서 비롯된 것이다.
과연 명상을 하는데 남의 책을 읽는 것이 방해만 되겠는가?
다른 사람이 연구하여 발표하는 강연에서 들어 볼만 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 정말로 없다는 말인가?
명상에도 반드시 생각의 수준은 있고, 영적 에너지의
축적상황도 사람마다 다르고, 수행의 지표가 될 수도 있다는
오로라의 크기와 상태도 다르다.
또한 영적에너지센터인 차크라의 활성화 정도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게 마련인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두손을 모으고 눈을 감고
신에게 기도하게 될 때, 누가 더 헌신적이며,
사랑이 많고 감사할 줄 아는가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남들이 모두 잘되게 하는 마음은 두뇌 속 정황마저도
크게 변화하게 한다고 한다.
물론 두뇌의 무게, 크기 질량조차도 수행여부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게 마련이다.
그러니 생각하는 방식은 도를 깨닫는데 대단히 중요한
필수불가결한 요소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그러므로 스승의 경전, 선배들의 체험담, 다른 지도자들의
금언들을 많이 보고 늘 각성하여 자신을 채찍질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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