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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열반에 이르기를....

by 법천선생 2013. 6. 24.

 

 

필자가 영적 멘토, 선지식으로 가르침을 받았던 바 있는

대구스님께서는 열반에 드시기 전 늘 빨리 저세상으로 가야지

그곳은 이 세상의 괴로움이 없는 참으로 좋은 곳이라고 하셨다.

 

그렇게 살펴보면 고대 아테네의 세계 4대성인 중 한 분인

소크라테스의 말과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두분 말씀의 공통점은 삶의 현상과 죽음 후의 일을 너무나

정확하게 알고 있어 죽음이 끝이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며,

 

신체에서 분리되어지며 영혼의 진정한 정화가 일어나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그리 슬퍼할만한 것도

아니라는 말로 죽음에 대한 견해를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때가 되지 않았는데, 스스로 자신을 해쳐서 스스로

목숨을 버리고 죽는 것은 나쁜 것이라고 하였다.

 

'변명'에서 소크라테스의 비유처럼, 만약 잘 기르고 있던

반려견이 주인의 허락없이 자기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면

주인의 기분이 어떨 갓인가를 물어 보는 대목이 나온다.

 

그만큼 사람이 스스로 못숨을 끊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못함을 나타내는 뜻하는 말이라 하겠다.

 

그러나 때가 다 되어서, 또는 어쩔 수 없이 확실한 명분이 있는

죽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가 죽을 당시의 사연처럼 말이다.

 

잘못이 있던 없던 재판에 의함 법에 의하여 죽는 것에

대한 미련없음을 이야기한 것이다.

 

그토록 염원(?)하시던 열반이 일어나신 것이다.

 

또한 소크라테스에게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제자들은 스승의 높은 지혜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을 것이며 또한 그것이

실현된 것이다.

 

바꿔어 말하자면 당시 뛰어난 지혜를 소유한 사람들이

많았던 시대인 아테네이기에 소크라테스의 지혜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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