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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잠을 자면서도 집중하는 신비

by 법천선생 2013. 6. 24.

 

 

나는 몇 달 동안이나 밤에 잠을 잘 때마저도

가면상태로 끊임없이 집중상태를 유지한 적이 있다.

 

몇 달 동안이라도 계속적으로 만트라를 외우고,

오직 그것만을 못풀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간절하게 

생각하고 집중하면 두뇌속의 모든 뇌세포가

만트라로 뭉쳐 오직 그것만으로 가득 채워진다.

 

그러면 일상의 행위는 먼발치의 아련한 추억과 같이

의미를 잃고 가물가물 하고 기억이 없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세상살이에는 관심이 적어 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내가 세상을 사는 유일한 이유는

오직 만트라를 통하여 진리와 하나가 되는 것으로부터

인생의 가장 큰 숙제인 생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내가 죽어도 무서울 것이 하나도 없게 된다.

아쉬운 것은 단 한가지로서 생생하게 살아 있으면서

생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죽는 것이다.

 

오직 만트라를 외우는 것을 통하여 생사현관을

열겠다는 생각밖에 없고 이 문제를 풀어버리는 것이

오직 한가지의 내가  살아있는 이유가 될 뿐이다.

 

문제를 풀겠다는 호기심과 가치관이 극대화 되고

인생이 아주 단순해 지는데, 그 문제를 생각하는 한

집중력은 배가 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고,

집중하지 못할 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된다.

 

이쯤되면 삶의 문제를 풀겠다는 간절한 욕망과

문제 해결을 위한 철두철미한 의지가 증푹되어 최대화 된다.

이러한 집중 상태가 되면 문제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알콜에 중독된 사람이 술없이는 커다란 고통으로 살 수 없듯, 

진리에 중독된 나는 진리의 철두철미한 노예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해결할 때까지 끝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실정에

처한 것이다.

 

그러므로 내속에 있는 본성이 전지전능한 불성이

스스르 깨어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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