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보고도 알 수 있는 관음의 엄청난 효과
태양혈과 노궁혈의 만남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 올 수 있겠는지를, 가히 상상하여
그 효력을 짐작할 수 있게 하여 줄 수 있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참으로 고마운 사진이다.
명상은 이러한 이미지를 상상함으로
눈앞에 커다란 시계를 두고 보면서
힘차게 목표를 향하여 수영하는 수영선수들처럼,
직접 상황을 보면서 명상 수행을 하게 된다면,
높은 명상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누가 사람의 몸이 영혼의 공부를 위한
외출복인줄 알았겠는가?
누가 손바닥 가운데에 에너지를 발출하는
영적인 구멍이 있음을 알았겠는가?
자세는 거창하고 기혈은
창대하고 강력하도다.
영혼은 빛으로 충만하나니
오히려 정신은 그것도 모른다.
태양혈은 빛을 더하고
거꾸로 생긴 나무뿌리는
우주를 향해 빛을 발하는구나
잎은 밑으로 자라고
뿌리는 위로 자라는
신묘한 도리를
그대는 알겠는가?
우주의 어머니는 우리를 보내 놓고
항상 아쉬워하건만
세상 장난감에 정신 팔린
우리가 어머니를 보지 못한다.
그래도 자식을 너무나
사랑하는 어머니는
전혀 화를 내지 않는구나
아기는 자라서 어른이 될테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하신다.
주인은 수시로 집을 비우지만
정신은 멀쩡하더라,
멀리 가고 못가는 것은
빛을 얼마나 많이 모았는가라지만
빛과 소리는 한집안이라
그 속성이 비슷하구나
때때로 개구리처럼 숨쉬고
거복이처럼 숨쉬나니
모두가 머릿속 빈공간인
간뇌에서 수시로 분비하는
신묘한 호르몬 작용이더라
그대는 빛과 소리의 충만한
가운데 일어나는 천둥과
우주가 무너지는 소리를
듣는다면 죽음을 생각할 것이다.
밖에 서서 안을 향해 문을 두드리는 사람처럼
평화롭고 인자하며 세상의 모든 사랑을 가득 담고 있지만,
그 문은 밖에서는 도저히 열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손잡이가 없는 문을 우리 마음이라고 생각해보라,
관음을 많이 하라. 두 다리를 강화하라.
손의 유용성을 잘 생각해보라.
육체의 밑판이 튼튼해야 큰 성취를 일구어 낼 수 있다.
우리가 우리의 몸속에 영혼을 교묘하게 담고 있는 한,
그 문을 열지 않으면 결코 해탈 할 수가 없다.
그 문은 결코 손쉽게 열리도록 설계되지 않았음을 알아야 한다.
당신이 알고 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영혼의 담금질을
스스로 굳게 믿고 효능을 잘 기억하고
스승의 지시를 따르도록 적극적으로 권한다.
극한점을 넘으라,
그것은 때때로 흡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전사와도 같은 용맹심을 요구하기도 한다.
그래서 목숨을 버리면 생명을 얻는다는 것이다.
어떻게 명상을 하는데 그러한 경계가 생기겠는가?
무조건 스승의 지시를 따라라.
스스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지혜와 진리 앞에
겸손하게 엎드리고 현자의 가르침을 영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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