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야한 말을 해야 겠다.
필자는 아시다시피 중국기공을 악착같이 수련하여
고수반열(?)을 조금은 경험해 본 사람이다.
하단전에서 엑스터시가 생기는 것과 소주천,
빛도 보았고, 강력한 기혈의 활동도 경험해 본 바 있다.
물론 그런 것은 지금에 와서 자랑거리도 아니려니와
개인 신상에 관하여 선전하려는 뜻은 전혀 없다.
단지 기공수련을 하던 그때 나는 하나의 신통력이 있었는데,
그것은 어린 학생들, 즉 중학생들에게서 영적 투시를
하게 하는 능력이었다. 투시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미시라하여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을 보는 것,
땅속의 감추어진 물건을 보는 것, 격장투시라하여
여러 방을 건너서 보는 것,천리안이라하여 천리 밖의 일을 보는 것,
내시라하여 자기 자신의 내장기관들을 보는 것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투시를 할 수 있다해도 어떤 것이
가장 높은 투시능력인줄 알아야만 그를 더욱 더 발전시켜
더 높은 층차의 수준으로 이끌 수 있다.
참고로 이들은 성적능력이 생득적으로 성숙하면
나중에는 보려고 해도 볼수 없게 되며 생활과 진로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생활 능력이 좋아지는 듯 하였다.
이 이야기를 하려는 목적은 수행하는 사람들의 마음 지음의 자세와
영적 등급 상승 등에 관한 주제파악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는 것이다.
일설에는 입문을 하고 조금 수행하면 금방 높은 등급에
이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교육목적상 반드시 그리 말해야 하고,
언제가는 반드시 그리 되리라고 믿는다.
하지만, 우리가 전해 들은 바 대로 그것이 아니면,
기분이 어떨까?
인생은 너무나도 짧다.
필자는 재작년에 과년한 딸을 너무나 어이없는
사고로 잃은 바 있다.
정말 마음이 너무나 괴로웠다.
나이가 많은 내가 대신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때 느낀 것은 인생은 짧고 언제 어디서
죽을 지 모른다는 확실한 깨우침이 있었다.
그래서 필자는 늘 죽음을 생각하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필자는 그렇게도 많은 기공수련을 했음에도
지금 오히려 별로 진보가 없음을 한탄하고 있다.
그래서 옛날 투시가 열린 학생들과 했던
입문 전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먼저 수행을 하지 않은 사람의 이마 가운데는
검은 하나의 점에 불과할 정도로 별 것이 아니다.
그런데 진정어린 수행을 하게 되면,
그것은 어떤 수행이라도 마찬가지이며
마음의 강도에 따라 지속시간에 따라 다를 뿐인 것 같다.
또한 우주의식과 교감하는 열린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도 비례하는 것 같았다.
수행을 진지하게 하게 되면 이마 가운데
차크라는 빛을 발하며 진보하게 된다.
그것의 발전은 미리 정해 놓고 진행해도
될 정도로 확실한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분이 스승이라고
가정해야 입문을 할테니, 스승의 차크라를 100%라 가정하고,
그에 비하여 나는 얼마나 발전했나를 파악하여 보면 된다.
필자가 처음 기공수련을 할 때, 사부의 50% 수준에서부터
시작하여 목표를 달성하려고 수련에 박차를 가했다.
일주일에 사부의 5%씩 따라 잡는 방식으로 기한을 정하여
용맹정진 수련에 들어가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그러니 단 10주 정말 성실하게 수행을 하게 되면,
빛의 크기나 색으로는 스승의 수준까지 따라 잡을 수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크라의 빛이 스승과 비슷함에도
같은 공력을 발휘하는 것과 능력발휘에는 문제가 있었다.
그때 필자가 절실하게 느끼게 된 것이 수련 이외의
상황이 영적 진보를 좌우하는 것이로구나하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게 된 것이다.
명상에 입문하여 생각해보니, 그것이 바로 신구의
청정이라는 수준 높은 공부 방법이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저 손쉽게 그저 이론적으로만
신, 구, 의 수행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실은 많은 수행해야만 하는 과제가 따른다는 것을
필자는 직접적인 경험으로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어느 정도 영적 진보가 이루어 지게 되면, 반드시
그 다음의 진보과정은 신, 구, 의를 통한 공덕을 쌓는
수행을 통한 노력으로만 진보하게 되어 있는 것이
필수적인 영적 진보의 진정한 메카니즘인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수행을 한다면, 흡사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아 진보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중간단계 이상의 관문을 뚫을 때에는 반드시 덕을
쌓아 타인이 보내주는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것이
연료로 되어야만 진보가 이루어 지기 때문인 것이다. ====> 다음편 보시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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