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울적하여 평화가 무너지면,
세상이 온통 괴로움으로 보이고,
아무리 시끄러운 난장판 같은 곳에서도
마음이 고요하여 편안하다면,
언제나 청정한 마음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눈을 감고 가장 행복했고 기분 좋았던
때를 떠올리고 활짝 웃으며,
손뼉을 치고 길길이 뛰면서 너무나
좋아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한다.
요즘 나의 간절한 소망,
바라고 원하는 그순간은 당연히
완벽하게 마음의 쓰레기에 집착하지 않고
단박에 모든 것을 깨달았을 순간이다.
선지식은 늘 불성은 원래부터
청정하고 전능한 존재이건만,
마음이라는 아상을 가지고
집착을 만들기 때문에 단지
그것 때문만으로 마음, 감정의
노예가 되어 슬픔의 멍에를 쓰고
힘들게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토록 간단명료한 과제를 해결하지 못하니
괴로움의 연속일 뿐이다.
버리자, 마음을 모두 다 내리고
맨밑바닥까지 추락되어 보자,
그리고 선지식들의 좋으신 말씀을
거울 삼아 내가 나를 찾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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