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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전생의 인연으로

by 법천선생 2013. 9. 3.

 

물론 전생의 좋은 인연으로

그리 살라하면 좋기도 하겠지만,

 

운명은 나로 하여금 전생에 지은

죄들을 모두 다 갚으라고 부추긴다.

 

참 다행스러운 일들이다.

나는 이미 세상에 미련을 다 버렸기에

속사람은 그리 슬프지도 않다.

 

무슨 미련이 그리 많이 남아

서글픔을 앉고 슬픔의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겠는가?

 

그저 빈잔에 따른 맹물처럼

가득하기는 하지만 전혀 취하지 않는다네,

 

그대가 나를 그리 억누른다해도

나는 참을 수 있고 정말 괜찮다네,

 

그대가 하고 싶은 데로

마음껏 공격해보게나,

 

나의 마음을 즐겁기 그지 없나니,

원수와 은혜가 따로 없더라,